삼성전자, 브라질 최대 프린트 업체 심프레스 인수…B2B 사업 강화
이유나 기자
삼성전자가 브라질 최대 프린트 솔루션 업체인 심프레스 코레르시우를 인수했다.
삼성전자는 현지시간 30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소재 JP모간 계열 사모펀드(PEF)인 가베아 인베스티멘토스 및 개인주주 등으로부터 심프레스의 경영권 지분 100%를 인수했다.
정확한 인수금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심프레스는 브라질 상파울루에 본사를 둔 브라질 최대 프린트 솔루션 업체다.
기업, 관공서 등 1700여개 고객사에 프린터기기와 잉크, 용지를 공급하고 관련 소프트웨어 등을 관리해주고 있다.
삼성은 최근 기업간거래(B2B) 사업을 신사업으로 꼽고 강화 움직임을 보여왔다.
지난해엔 캐나다 모바일 클라우드 프린팅 업체인 프린터온을 인수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심프레스를 통해 기업에 삼성프린터를 공급할 예정이다.
기업용프린터시장은 진입장벽이 높은 시장으로 캐논, HP 등이 오랜 기간 세계 시장을 장악해왔다.
삼성전자는 현지시간 30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소재 JP모간 계열 사모펀드(PEF)인 가베아 인베스티멘토스 및 개인주주 등으로부터 심프레스의 경영권 지분 100%를 인수했다.
정확한 인수금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심프레스는 브라질 상파울루에 본사를 둔 브라질 최대 프린트 솔루션 업체다.
기업, 관공서 등 1700여개 고객사에 프린터기기와 잉크, 용지를 공급하고 관련 소프트웨어 등을 관리해주고 있다.
삼성은 최근 기업간거래(B2B) 사업을 신사업으로 꼽고 강화 움직임을 보여왔다.
지난해엔 캐나다 모바일 클라우드 프린팅 업체인 프린터온을 인수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심프레스를 통해 기업에 삼성프린터를 공급할 예정이다.
기업용프린터시장은 진입장벽이 높은 시장으로 캐논, HP 등이 오랜 기간 세계 시장을 장악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