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천안 직산역, 신원미상 남성 기차에 치여 사망…현재 열차 정상 운행 중(2보)
김민재 이슈팀
가
천안 직산역에서 사망사고가 발생했다.
1일 오후 8시35분 경 충남 천안시 직산역에서 신원미상의 남성이 용산발 여수행 기차(무궁화호 1513호)에 치여 사망했다고 전해졌다.
한 승객에 따르면 해당 열차 내 승무원이 “직산역에서 (신원미상의) 남성이 기차에 치여 사망했다”며 “현재 직원이 사고 현장에 출동해 사고현장을 수습 중”이라고 방송했다.
또한 해당 승객은 "직산역 지날때 기차가 약간 흔들리면서 모래 튀는 소리가 들리는 듯 했다"고 전했다.
한편 현재 사고 현장은 수습이 완료된 상태이며 열차는 정상운행 중이다.
[MTN 온라인 뉴스팀=김민재 기자(issue@mtn.co.kr)]
1일 오후 8시35분 경 충남 천안시 직산역에서 신원미상의 남성이 용산발 여수행 기차(무궁화호 1513호)에 치여 사망했다고 전해졌다.
한 승객에 따르면 해당 열차 내 승무원이 “직산역에서 (신원미상의) 남성이 기차에 치여 사망했다”며 “현재 직원이 사고 현장에 출동해 사고현장을 수습 중”이라고 방송했다.
또한 해당 승객은 "직산역 지날때 기차가 약간 흔들리면서 모래 튀는 소리가 들리는 듯 했다"고 전했다.
한편 현재 사고 현장은 수습이 완료된 상태이며 열차는 정상운행 중이다.
[MTN 온라인 뉴스팀=김민재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