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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휘발유 평균값 6년만에 1400원대 진입

이충우 기자

서울의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가 리터(ℓ)당 1400원대로 떨어졌다.


서울 휘발유 평균가격이 1400원대를 기록한 것은 2009년 1월 이후 6년만이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1일 밤 11시 기준 서울 582개 주유소의 휘발유 평균가격은 리터당 1495.04원으로 나타났다.


최근 반년간 국제유가가 반토막나면서 서울 지역 휘발유 가격은 지난해 7월 평균 1952.69원을 기록한 이후 400원 이상 급락했다.


지난해 9월 1800원대에 진입한 이후 서울의 휘발유 가격은 2014년 11월 1700원대, 12월 1600원대, 지난달 14일에는 1500원대까지 하락했다.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전날보다 2.81원 떨어진 1415.99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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