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지난해 당기순익 7966억원…12.4%증가
강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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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가 16일 지난해 당기순익이 7,966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12.4%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기간 원수보험료는 17조3,581억원으로 지난해 보다 1.8% 늘어났습니다.
종목별로는 장기보험이 1.1% 성장했고, 일반보험은 1.0%, 자동차보험은 4.6%의 각각 매출 성장세를 나타냈습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보험 종목별 차별화된 손익관리르 통해 전년대비 당기순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투자영업이익은 전년보다 12.4% 증가한 1조 6,828억원을 기록했으나, 투자영업 이익률은 저금리 상황 지속에 따른 시장금리 하락으로 지난해 보다 0.1%포인트 하락한 3.8%으로 집계됐습니다.
아울러 삼성화재는 올해 경영 목표로 매출 1.6%, 당기순이익 6.7% 성장을 제시했습니다.
같은 기간 원수보험료는 17조3,581억원으로 지난해 보다 1.8% 늘어났습니다.
종목별로는 장기보험이 1.1% 성장했고, 일반보험은 1.0%, 자동차보험은 4.6%의 각각 매출 성장세를 나타냈습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보험 종목별 차별화된 손익관리르 통해 전년대비 당기순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투자영업이익은 전년보다 12.4% 증가한 1조 6,828억원을 기록했으나, 투자영업 이익률은 저금리 상황 지속에 따른 시장금리 하락으로 지난해 보다 0.1%포인트 하락한 3.8%으로 집계됐습니다.
아울러 삼성화재는 올해 경영 목표로 매출 1.6%, 당기순이익 6.7% 성장을 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