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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올해 쏘나타 터보 5천대 이상 판매할 것"

변재우 기자



현대자동차가 쏘나타 2.0 터보 모델을 올해 5천대 이상 판매하겠다고 밝혔다.

김상대 현대차 국내마케팅 이사는 24일 경기도 양평에서 열린 쏘나타 2.0 터보 모델 시승회에서 "세분화되는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파워트레인을 준비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서 "차량 모델 중 쏘나타의 기업 브랜드 이미지 기여도가 19%로 가장 높다"며 "7개 파워트레인을 탑재해 중형 자동차 시장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현대차는 고성능 GDi엔진을 탑재한 쏘나타 2.0 터보모델을 통해 쏘나타 브랜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현대차는 독자기술로 개발한 '뉴 쎄타-i 2.0 터보 GDi 엔진'에 터보차저 기술과 가솔린 직분사 기술을 복합해 운전자의 주행 요구에 민첩하게 반응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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