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1 "인상요인 있지만 3월 LPG 가격 동결"
염현석 기자
LPG 기업인 E1은 국제 LPG가격과 환율 상승 등으로 가격 사응 요인이 발생했지만 소비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 3월 국내 LPG 공급가격을 동결한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3월 가정용·상업용 프로판은 전월인 2월과 같은 kg당 836.8원, 산업용 프로판도 kg당 843.4원에 판매된다.
부탄도 kg당 1229원(리터당 717원)에 공급한다.
E1은 "프로판과 부탄 가격 상승 요인이 있었지만 가격을 동결하기로 했다"며 "국내 LPG 공급가격은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회사 아람코가 통보한 국제 LPG 가격을 기반으로 환율과 각종 세금, 유통 비용 등을 반영해 결정된다"고 설명했다.
이로 인해 3월 가정용·상업용 프로판은 전월인 2월과 같은 kg당 836.8원, 산업용 프로판도 kg당 843.4원에 판매된다.
부탄도 kg당 1229원(리터당 717원)에 공급한다.
E1은 "프로판과 부탄 가격 상승 요인이 있었지만 가격을 동결하기로 했다"며 "국내 LPG 공급가격은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회사 아람코가 통보한 국제 LPG 가격을 기반으로 환율과 각종 세금, 유통 비용 등을 반영해 결정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