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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코리아, 소형 고성능 모델 '아우디 S3 세단' 출시

변재우 기자



아우디 코리아가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아우디의 소형 고성능 모델 '아우디 S3 세단'을 출시했다.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6,350만원이다.

2리터 터보차저 직분사 TFSI 가솔린 엔진과 6단 S트로닉 자동변속기,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이 조화를 이뤄 최고출력 293 마력, 최대토크 38.8kg∙m이다.

아우디는 '아우디 S3 세단'이 '최고 성능(Sovereign Performance)'이란 뜻의 모델명 'S'를 차용한 아우디 A3 세단의 고성능 버전이라고 설명했다.

외형은 전장 4,469mm, 전폭 1,796mm, 전고 1,392mm이고 아우디 S 모델 전용 싱글 프레임과 새롭게 디자인된 전용 범퍼, 아우디 고성능 모델에만 적용되는 알루미늄 사이드 미러를 적용했다.

내부 인테리어는 S3 모델 전용 D컷 스포츠 스티어링휠이 운전석 중심에 자리하고 있으며, 아우디 고성능 모델 전용 그레이 다이얼 컬러 계기판과 새롭게 디자인된 S3 모델 전용 스포츠 시트가 장작됐다.

아우디 코리아 요하네스 타머 대표는 "아우디 S3 세단은 지난 해 미국 NCAP 충돌 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을 부여 받으며 안정성까지 검증받은 고성능 모델"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한국의 소형 수입차 시장에서 고성능 '아우디 S3 세단'은 자신만의 개성과 다이내믹한 성능을 선호하는 젊은 고객들에게 충분한 매력을 선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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