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피플] 신종균 사장, "갤럭시S6는 스마트폰의 기준 제시"외 3건

< 앵커멘트 >
경제계 인사들의 주요 소식을 전하는 비즈피플 시간입니다.

< 리포트 >
1. 신종균 삼성전자 사장, "갤럭시S6는 스마트폰의 기준 제시"

신종균 삼성전자 IM부문 신종균 대표는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는 글로벌 모바일 업계가 지향해야 할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스마트폰"이라고 말했습니다.

신 사장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를 하루 앞두고 열린 갤럭시S6언팩 행사에서 "앞으로도 새로운 기술과 아이디어로 소비자들의 일상생활을 더욱 윤택하게 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혁신의 고삐를 늦추지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2. 조환익 한전 사장, "올해는 무차입 경영"

조환익 한국전력사장은 "그동안 실적이 개선돼 올해는 무차입 경영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부채비율도 두자릿수로 하락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조 사장은 26일 기자들과 만나 "작년 말부터 올해 초에 여러 가지 의미 있는 시간들이 많았고, 지난 5∼6년간 여러 가지로 경영이 비정상적이었던 것이 상당히 정상화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3. 동부대우전자, 이재국 부사장 사장으로 승진

동부대우전자(대표 최진균 부회장)는 이재국 경영지원실장을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재국 사장은 안동고등학교, 성균관대를 졸업하고 삼성전자에서 지원그룹 그룹장, 생활가전사업부 경영지원 총괄 전무 등을 거쳤고,생활가전전문업체인 ㈜리홈과 종합물류회사인 CJ GLS㈜에서 대표이사를 역임했습니다.

4. 김병헌 LIG손보 사장, 적십자사에 아동지원·재난구조 1억원 기부

LIG손해보험은 서울 남산동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에서 공익기금 전달식을 갖고 성금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김병헌 LIG손보 사장은 "따뜻한 관심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저소득 가정 아이들에게 성금이 작은 선물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올해에도 지속적인 나눔경영 실천을 통해 고객과 사회에 희망을 전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