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김건모, 숨길 수 없는 개그 본능 ‘건강검진 결과가…’
백승기 기자
힐링캠프 김건모가 숨길 수 없는 개그 본능을 뽐냈다.
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김건모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건모는 '아름다운 이별'을 부르던 중 "콧물이, 흘러"라며 개사를 해 웃음을 안겼다.
또 김건모는 건강 검진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중 “모든 곳이 건강한데 신장 쪽에 문제가 있다"며 "키가 작다. 170cm가 안 된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힐링캠프 김건모 재밌다”, “힐링캠프 김건모 너무 웃겨”, “힐링캠프 김건모 최고”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