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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블레어, 한·중·일 커피 주문 사이즈 언급! “중국은 무조건 큰 것!”

백승기 기자



'비정상회담' 블레어가 한·중·일 커피 주문 사이즈를 언급했다.

2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블레어는 호주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한 경험담을 공개했다.

이날 블레어는 "한국, 중국, 일본 사람이 다 다른 사이즈를 주문한다”며 “일본 사람들은 항상 가장 작은 크기로 시키고, 한국 사람은 작은 크기나 중간 크기로 시킨다. 중국 사람들은 항상 제일 큰 걸로 시킨다”고 말했다.

이에 중국 대표 장위안은 “나라가 크니까”라고 해명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JTBC 비정상회담)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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