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근 호’ 한화이글스, 일본 전지훈련 끝내고 오늘 귀국 ‘달라진 점은?’
김민재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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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 일본 전지훈련 마치고 오늘 귀국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선수단이 전지훈련을 마치고 귀국한다.
3 일 오후 오후 3시50분 경 프로야구 한화이글스 선수단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앞서 한화이글스 선수단은 새로 부임한 김성근 감독과 함께 지난 1월 15일부터 일본 전지훈련을 시작했다.
한화이글스 선수단은 총 48 일 동안 고치 시영구장과 동부구장 , 오키나와 고친다 구장에서 연습경기 , 홍백전 , 수비훈련 등 강훈련 등 전지훈련 캠프를 강행했다.
한화이글스 내야수 정근우는 “ 예전보다 많이 바뀌고 좋아졌다는 것을 느낀다 ” 며 “ 이렇게 연습을 많이 했으니 , 개개인이 준비만 잘하고 들어간다면 어느 정도 대등하게 할 수 있을 것이라는 느낌이 든다 ” 고 훈련 종료 소감을 밝혔다.
한편 , 김성근 감독을 비롯해 박상열 , 강성인 코치 , 권혁 , 김기현 , 김민우 , 박정진 , 양훈 , 조영우 , 최영환 , 윤규진 등 총 11 명의 선수단은 일본 오키나와에서 추가훈련을 진행 한 후 오는 6 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할 예정이라고 전해졌다.
[MTN 온라인 뉴스팀 = 김민재 기자( issue@mt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