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비즈피플] 신동빈 롯데 회장 "여성 임원 비율 30%까지 확대" 외 5건

염현석

thumbnailstart


< 앵커멘트 >
경제계 인사들의 주요 소식을 전하는 비즈피플 시간입니다.

< 리포트 >
1.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여성 임원 비율 30%까지 확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롯데그룹 여성 임원들과 만나 "그룹내 여성 임원 비율을 향후 30%까지 끌어올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신동빈 회장은 "여성 고객이 많은 그룹 특성상 여성인재 육성은 우리의 미래 성장을 위한 중요 과제 중 하나"라며 "여성인재 육성의 궁극적인 목표는 능력과 역량을 갖춘 여성 CEO를 배출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 조양호 대한항공 회장 "새로운 도약을 위해 전 임직원이 주체가 되자"

조양호 대한항공 회장은 창립 46주년을 맞아 "항공운송, 육상운송, 해상운송을 아울러 전략적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하자"고 말했습니다.

조 회장은 "글로벌 선도 항공사가 되기에는 아직도 가야 할 길이 멀다”며 “외형적 성장이 아닌 질적 내실화를 꾀해야 하며 임직원이 주체가 되어 현실에 맞지 않는 것들은 과감히 개선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3. 홍기택 산은 회장 "뉴 노멀시대 해법은 창조경제·FTA"

홍기택 KDB산업은행 회장이 아랍에미리트에서 열린 글로벌 금융시장 포럼에 참석해 "뉴 노멀 시대의 해법은 창조경제와 자유무역협정에서 찾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홍 회장은 "한국은 미국, 유럽연합, 중국, 아세안 등 거대 경제권과 모두 FTA를 체결한 유일한 국가"라며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우위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4. 이상철 LG유플러스부회장, MWC에서 '핀테크' 미래 방향성 모색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이 MWC 2015에서 모바일 기반의 금융과 오프라인 결제기술의 다양화 등 통신과 금융의 사업협력 및 서비스 융합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이상철 부회장은 "기술, 대안 비즈니스 모델, B2B시장과 새로운 생태계의 등장은 새로운 금융서비스를 포함한 다양한 산업 군의 탈금융 중계화를 촉진시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5. 장동현 SK텔레콤 사장 "스타트업 생태계를 만드는 데 힘 쏟겠다"

장동현 SK텔레콤 사장이 MWC 2015에서 "스타트업이 제대로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장 사장은 "고객이 필요로 하는 새로운 가치를 만들기 위해 가장 치열하게 고민하는 곳이 바로 스타트업"이라고 설명했습니다.

6. 민정기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사장 취임 "수익률로 고객 신뢰 회복"

민정기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사장이 취임식에서 "수익률관리를 통해 고객으로부터 신뢰를 회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민 사장은 "은퇴시장 등 미래시장 선점을 통해 고객에 대해 중장기적으로 투자솔루션 파트너로의 위상확보를 달성할 수 있도록 실행력을 높이자"고 말했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