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유병재 결별, 연인에서 친구로…사랑이 우정으로?!
김민재 이슈팀
신지 유병재 결별, 사랑이 우정으로 ’친구로 남아‘ |
코요태 멤버 신지가 연인 유병재와 결별했다고 전해졌다.
4일 스타뉴스는 연예계 복수 관계자들의 말을 빌려 “신지와 유병재가 지난해 여름 연인 관계를 끝냈다”고 보도했다..
앞서 지난 2011년 봄 신지와 유병재는 교제를 시작해 헤어졌다 만났다는 반복했다.
보도에 따르면 그러던 중 지난해 여름 서로의 바쁜 스케줄로 인해 자연스럽게 연인관계를 정리하게 됐다.
하지만 신지와 유병재는 여전히 돈독한 우정을 쌓아가고 있으며 현재 유병재는 신지가 소속속된 그룹 코요태 소속사의 일을 봐주고 있다고 전해졌다.
한편 유병재는 지난 2007년 프로농구단 전주KCC 이지스에 입단해 농구선수로서 활동했지만 현재는 선수생활을 접은 것으로 알려졌다.
[MTN 온라인 뉴스팀=김민재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