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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 소속사 대표 유병재와 결별 “지금은 좋은 친구”…헤어진 이유는?

김지향 이슈팀

코요태의 신지 측이 연인 유병재와 결별했다고 인정했다.

4일 스타뉴스는 연예계 복수 관계자들의 말을 빌려 “신지와 유병재가 지난해 여름 연인 관계를 끝냈다”고 보도했다.


이에 코요태의 소속사 KYT엔터테인먼트 측은 “양측 확인 결과 두 사람이 지난해 여름 결별한 것이 사실”이라며 “큰 다툼이나 갈등은 없었고 자연스럽게 관계를 정리했다”고 전했다.

이어 “유병재 님은 우리 소속사 KYT엔터테인먼트의 대표로서 코요태와 앞으로도 한솥밥을 먹어야 하는 만큼 두 사람은 동료로서 인연을 계속할 예정”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유병재는 지난 2007년 프로농구단 전주 KCC 이지스에 입단, 프로농구선수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현역에서 은퇴해 KYT 엔터테인먼트를 이끌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신지 유병재 결별, 안타깝다”, “신지 유병재 결별, 소속사 대표야?”, “신지 유병재 결별하고도 좋은 사이로 남았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신지 트위터)
[MTN 온라인 뉴스팀=김지향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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