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퍼트 美대사 테러 우리마당 김기종 대표, 지난해 박원순 시장 행사에서도 소동
백승기 기자
리퍼트 미대사 테러 우리마당 김기종 대표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에게 5일 흉기를 김기종씨가 지난해 박원순 서울 시장 행사에도 난동을 부린 것으로 확인됐다.
5일 서울시와 서대문구에 따르면 지난해 2월 13일 서울 신촌 연세로 대중교통전용지구 지정을 앞두고 창천교회에서 열린 주민 설명회에서 김씨는 박 시장에게 “잘못된 교통정책으로 신촌을 망쳤다”며 난동을 부렸다.
김씨는 계속된 난동으로 행사 진행을 방해하고, 이를 말리는 참석자를 폭행하기도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리퍼트 美대사 테러 김기종 위험인물이네”, “리퍼트 美대사 테러 김기종 이럴수가”, “리퍼트 美대사 테러 김기종 정말 하면 안 될 일을 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뉴스1)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