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티모어 윤석민, 美언론 曰 “볼티모어와 결별할 듯” 국내 유턴설 제기
김민재 이슈팀
볼티모어 윤석민, 국내 유턴설 제기 ‘볼티모어 떠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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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티모어 투수 윤석민(29)의 국내 복귀설이 화제다.
6일(한국시간) 英 언론매체 MASN은 “볼티모어와 윤석민이 결별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오는 7일 시작되는 마이너리그 캠프 명단에 윤석민의 이름이 올려졌으나 윤석민이 ‘캠프에 참가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최근 윤석민은 MLB 승격에 대한 강한 의지 등으로 국내 유턴설에 선을 그으며 마이너리그 캠프에 참가하겠다는 뜻을 전한 바 있다.
한편 볼티모어 측도 윤석민의 캠프 불참 및 국내 유턴에 대한 의사를 받아들인 것으로 전해졌다.
[MTN 온라인 뉴스팀=김민재 기자(issue@mtn.co.kr)]
볼티모어 윤석민 / 사진 = OSEN |
볼티모어 투수 윤석민(29)의 국내 복귀설이 화제다.
6일(한국시간) 英 언론매체 MASN은 “볼티모어와 윤석민이 결별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오는 7일 시작되는 마이너리그 캠프 명단에 윤석민의 이름이 올려졌으나 윤석민이 ‘캠프에 참가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최근 윤석민은 MLB 승격에 대한 강한 의지 등으로 국내 유턴설에 선을 그으며 마이너리그 캠프에 참가하겠다는 뜻을 전한 바 있다.
한편 볼티모어 측도 윤석민의 캠프 불참 및 국내 유턴에 대한 의사를 받아들인 것으로 전해졌다.
[MTN 온라인 뉴스팀=김민재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