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2015 연도대상’ 시상식 개최
강은혜
동양생명이 지난 5~6일 이틀에 걸쳐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2015 연도대상 시상식’을 열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구한서 동양생명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수상자 152명 등 1,000여명이 한 자리에 모여 지난 한 해 3,800여명의 설계사가 이뤄낸 성과를 치하하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연도대상 행사는 최초로 생중계 시스템을 도입해 사내 방송과 인트라넷, 개인 모바일 등으로 실시간 중계됐으며, FC(Financial Consultant) 부문에서는 장금선 명인이, 다이렉트 부문에서는 이준희 팀장이 각각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구 사장은 “업계 전체가 어려운 가운데서도 설계사 여러분들의 열정과 노력 덕분에 회사가 창사 이래 최대의 실적을 낼 수 있었다”며 “올 한 해에도 본사와 현장이 ‘고객신뢰’라는 하나의 목표 아래 회사의 중장기 비전인 ‘최상의 보험서비스를 제공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가장 신뢰받는 기업’을 향해 힘차게 달려가자”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