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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패치, ‘이태임 욕설논란’ 전말공개 “말투에 문제? 완전 거짓!”

조경희 이슈팀

연예매체 디스패치가 이태임-예원의 '욕설 논란'에 대한 전말을 공개했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당시 현장에 있던 한 목격자는 "예원 씨가 먼저 적극적으로 다가가 '언니 춥지 않아요?'라고 물었다. 싹싹하고 친절했는데 말투에 문제가 있었다는 이야기는 완전 거짓말이다"라고 증언했다.

이어 "2~3분간 이태임의 욕설이 난무했고, 심지어 때리려고 자세를 취해서 스태프들이 뜯어 말렸다"고 전했다.

목격자에 따르면, 이태임은 욕설 후 하차를 결정하고 가버렸고, 예원은 30분간 울고 나와 미소 지은 얼굴로 해녀들을 대한 뒤 엔딩까지 자처했다.

디스패치는 "사실 예원이 그냥 간다고 해도 뭐라 할 사람은 없었다. 그만큼 말도 안되는 욕을 들었으니까…. 그런데 본인이 의연하게 엔딩을 하겠다고 해줬다"는 제작진 관계자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디스패치 이태임 사건 전말을 접한 누리꾼들은 “디스패치 이태임 전말, 그런거구나”, “디스패치 이태임 전말 밝혀져도 잘못한검 맞다”, “디스패치 이태임 전말, 뭐가 진실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뉴스1)
[MTN 온라인 뉴스=조경희 인턴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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