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김애리 부부 셋째 임신 소식에 축하 봇물 “현재 12주차, 9~10월 출산예정”

김태우 김애리 부부의 셋째 임신 소식이 화제다.

6일 김태우의 소속사측은 김태우 김애리 부부 셋째 임신 소식과 함께 “현재 12주차로 오는 9~10월쯤 출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 소속사측은 “두 사람 모두 기뻐하며 태교에 힘쓰고 있다”고 덧붙였다.

당초 김태우 김애리 부부 셋째 임신 소식은 현재 출연중인 SBS ‘오! 마이 베이비’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었으나 이에 대해 소속사 관계자는 “마침 육아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중이라 방송에서 이를 알릴 생각이었는데 예상보다 빨리 공개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태우-김애리 부부는 지난 2011년 12월 결혼해 이듬해 첫째 소율 딸 양을 낳고, 2013년 둘째 딸 지율 양을 얻었다.

한편, 김태우 김애리 부부 셋째 임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태우 김애리 부부 셋째 임신 축하해요”, “김태우 김애리 부부 셋째 임신, 막내는 누구 닮았을까”, “김태우 김애리 부부 셋째 임신, 다둥이 부모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SBS제공)
[MTN 온라인 뉴스=조경희 인턴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