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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 유오성 김재중 배종옥, 주연배우들의 종영인사 “감사합니다~!”

조경희 이슈팀

‘스파이’의 주연 배우, 유오성-김재중-배종옥-고성희의 종영 감사 인증샷이 공개됐다.

6일 KBS 2TV 금요드라마 ‘스파이’ 측은 마지막 촬영을 끝마친 배우 김재중-배종옥-유오성-고성희의 종영 감사 인증샷을 공개했다.

앞서 김재중-배종옥-유오성-고성희는 ‘스파이’ 마지막 촬영을 끝으로 약 3개월 동안의 대장정에 마침표를 찍은 상황. 이에 전력을 다해 질주했던 긴 여정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김재중을 비롯해 배종옥, 유오성, 고성희가 최종회인 16회 대본에 시청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은 메시지를 직접 손으로 작성한 인증샷을 선보여 시선을 끌고 있다.

먼저 ‘스파이’에서 부드러운 남자와 냉철한 요원을 오가는 다양한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김재중은 화이트 셔츠에 니트를 매치해 젠틀한 매력을 한껏 드러내는 자태로 “스파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해맑은 미소를 짓고있다.

또한 배종옥은 “그동안 스파이를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015년도 뜻하시는 모든 일들이 잘 이루어지시길 바라며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 되세요. 감사합니다”라고 진심 가득한 인사를 전했다.

유오성은 소탈하고 훈훈한 웃음과 함께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짧고 굵은 인사를 전했으며 고성희는 “TIME TO SAY GOOD BYE..오래 깊이 간직하기”라는 멘트로 종영의 아쉬움을 표했다.

‘스파이’ 측은 “3개월 동안 좋은 배우들, 스태프들과 함께 작품을 할 수 있어서 행복한 시간들이었다. ‘스파이’를 위해 열정을 쏟아 최선을 다해준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감사의 마음과 박수를 보낸다”라고 전했다.

한편, ‘스파이’ 유오성 김재중 배종옥의 종영인사에 누리꾼들은 “‘스파이’ 유오성 김재중 배종옥 고생했어요”, “‘스파이’ 유오성 김재중 배종옥, 재밌었다 스파이”, “‘스파이’ 유오성 김재중 배종옥, 벌써 종영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아이엠티브이, 디엔콘텐츠, 스튜디오세븐)
[MTN 온라인 뉴스=조경희 인턴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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