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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만기1년6개월 ELB 및 종목형·지수형 ELS 2종 판매

박승원 기자

키움증권은 오는 19일 오후 1시까지 원금보장형 주가연계 파생결합사채(ELB) 1종 및 원금비보장형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삼성전자-현대차 종목형 '키움증권 ELS 498호'는 연 수익률 13.15%, 최고 39.45%를 추구한다. 기초자산은 삼성전자 보통주와 현대차 보통주이며, 3년 만기 조기 상환형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최고 39.45%(연 수익률 13.15%)의 수익을 지급한다. 발행 후 6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지며, 조기 상환 평가일에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90%(6개월, 1년, 1년 6개월), 85%(2년, 2년 6개월, 3년) 이상인 경우 최고 39.45%(연 수익률 13.15%)로 상환된다. 다만,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일 경우 하락률에 따라 원금 손실을 볼 수 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국내에서 가장 우량한 종목에 속하는 삼성전자와 현대차를 기초자산으로 하고, 높은 수익률을 추구하므로 많은 고객들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수형 ‘키움증권 ELS 499호’의 기초자산은 HSCEI지수, EuroStoxx50지수이다. 이 상품 역시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최고 28.80%(연 수익률 9.60%)의 수익을 지급하고 발행 후 6개월마다 자동 조기상환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각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1년, 1년 6개월), 85%(2년, 2년 6개월, 3년) 이상인 경우 연 수익률 9.60%로 상환된다. 만기까지 상환되지 않았을 경우에도 발행 후 두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대비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종가기준) 28.80%(연 수익률 9.60%)의 수익을 지급한다.

‘키움증권 ELB 38호’는 기초자산이 KOSPI200지수이며, 지수상승률에 따라 만기수익률 최대 6.51%를 추구하는 만기 1년 6개월의 원금 102.01% 보장형 상품이다. 기초자산의 가격이 장중가를 포함해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115%를 초과해서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 지수상승률의 참여율 30%를 적용해 최대 6.51%(연 4.34%)의 수익을 지급한다. 그 외의 경우에도 원금의 102.01%가 보장된다.

세 상품 모두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며 키움증권 홈페이지 (www.kiwoom.com), HTS, 모바일을 통해 청약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키움증권 금융센터(1544·91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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