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포드, 몬데오 등 신규 디젤라인업 서울모터쇼 공개

조정현 기자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4월 3일부터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5 서울모터쇼에 올-뉴 몬데오, 뉴 쿠가, 올-뉴 링컨 MKX 등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3개 차종을 비롯한 총 11종, 19대의 포드·링컨 모델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포드의 간판 디젤 모델인 올-뉴 몬데오는 유로 6를 충족하는 신형 2.0L TDCi 디젤 엔진을 탑재해 15.9 km/L의 연비를 구현하고 최고출력 180마력, 최대토크 40.8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올 하반기 출시를 앞둔 뉴 쿠가는 소형 SUV로 포드유럽의 듀라토크 TDCi 디젤 엔진을 탑재한다.

서울모터쇼를 통해 국내에 최초로 소개되는 올-뉴 링컨 MKX는 MKZ와 MKC를 잇는 링컨의 세번째 모델로 2.7L 트윈 터보차저 Ti-VCT 에코부스트 및 3.7L V6 엔진 라인업을 갖췄다.

포드코리아의 정재희 대표이사는 “디젤 라인업 및 프리미엄 시장 강화 등의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