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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랩스타’ 밀당힙합녀 육지담 On&On, 과거 아픔 드러내 '인순이 지원사격 받은 키썸까지 눌러?'

김민재 이슈팀

[머니투데이방송 김민재 이슈팀 기자] ‘언프리티랩스타’ 육지담 On&On
‘언프리티랩스타’ 육지담 On&On / 사진 = Mnet ‘언프리티랩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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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랩스타’ 육지담의 On&On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지난 26일 방송된 Mnet ‘언프리티랩스타’에서는 파이널 무대를 놓고 육지담과 키썸이 대결을 펼쳤다.

이날 키썸은 인순이의 특유의 뭉클한 가창력과 함께 “죽을 때까지 내편 아니 죽어서도 내 편 다음 생에서도 내편 해준다고 약속해 줘 난 다음 생 그 다음 생 그 다 다음 생에도 엄마 딸 할 거야” 등 감동적인 래핑을 이어가 보는 이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하지만 과거 ‘일진설’ 등으로 아픔을 겪어야 했던 육지담이 “진실을 말해도 거짓에 묻히는 현실”, “아빠는 하루도 편히 주무시지 못하셨지” 등 자신의 과거 아픔을 담은 노래 ‘On&On’을 부르자 출연진들은 물론 관객들까지도 눈물을 흘렸다.

결국 육지담이 102표로 키썸(95표)을 7표 차이로 누르고 파이널 무대에 진출했다.

[MTN 온라인 뉴스팀=김민재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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