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9 시즌3’ 올스타전, 이용주PD 曰 “7전 4선승제 도입…마스터들 역할 굉장히 중요해”

‘댄싱9 시즌3’ 올스타전, 이용주PD 曰 “7전 4선승제 도입”

댄싱9 시즌3 올스타전 7전 4선승제 / 사진 = Mnet

[머니투데이방송 김민재 이슈팀 기자] ‘댄싱9 올스타전’ 이용주 PD가 7전 4선승제를 도입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6일 열린 Mnet ‘댄싱9 시즌3’ 쇼케이스에는 이용주PD를 비롯해 댄싱9 시즌1~2를 대표하는 최정예 멤버들이 참석했다.

이날 이용주PD는 “본선에 진출한 뒤 팀을 나눠 대결을 벌이던 방식에서 탈피해 네티즌들의 투표를 통해 시즌 1~2 블루아이, 레드윙즈 본선 진출자 가운데 10명씩 올스타를 뽑아 맞대결을 벌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어 “7전 4선승제 도입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보다 더 좋은 댄서들의 공연들의 공연을 풍부하게 볼 수 있도록 했다”며 “특히 이번 시즌에는 마스터들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Mnet ‘댄싱9 시즌3’에는 하휘동, 최수진, 이루다, 이선태, 김홍인, 남진현, 소문정, 손병현, 신규상,이유민, 김설진 박인수 한선천 안남근 김기수 김솔희 김태현 윤전일 이지은 홍성식 등 20명이 출연하며 오는 4월 3일 오후 11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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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N 온라인 뉴스팀=김민재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