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윤, 아내 김미려 육아 휴직 언급하며…“너무 쉬어서 쉰내 나!”
김지향 이슈팀
[머니투데이방송 김지향 이슈팀 기자] 정성윤 김미려 부부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정성윤의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
김미려와 정성윤은 과거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임신 이후 김미려가 모든 스케줄을 취소하면서 육아 휴직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김미려는 “내가 무대에서 긴장을 많이 하는 편이라 그런 게 아이에게 영향이 갈까 봐 그랬다”고 설명했다.
이어 남편 정성윤은 “현실을 볼 수밖에 없어서 걱정이 됐다. 그래서 말도 못하고 전전긍긍했다”라고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MC 이영자가 “앞으로도 김미려가 쉬는 것에 동의하느냐”고 묻자 정성윤은 “너무 쉬어서 쉰내가 난다”고 답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정성윤 김미려, 혼자 벌면 힘들지”, “정성윤 김미려, 그래도 잘 사는 모습 보기 좋다”, “정성윤 김미려, 아이가 진짜 예쁘더라”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캡쳐)
[MTN 온라인 뉴스팀=김지향 기자(issue@mtn.co.kr)]
김미려와 정성윤은 과거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임신 이후 김미려가 모든 스케줄을 취소하면서 육아 휴직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김미려는 “내가 무대에서 긴장을 많이 하는 편이라 그런 게 아이에게 영향이 갈까 봐 그랬다”고 설명했다.
이어 남편 정성윤은 “현실을 볼 수밖에 없어서 걱정이 됐다. 그래서 말도 못하고 전전긍긍했다”라고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MC 이영자가 “앞으로도 김미려가 쉬는 것에 동의하느냐”고 묻자 정성윤은 “너무 쉬어서 쉰내가 난다”고 답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정성윤 김미려, 혼자 벌면 힘들지”, “정성윤 김미려, 그래도 잘 사는 모습 보기 좋다”, “정성윤 김미려, 아이가 진짜 예쁘더라”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캡쳐)
[MTN 온라인 뉴스팀=김지향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