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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닷새 만에 반등…다우 0.19%↑

최종근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최종근 기자] 미국 뉴욕증시가 닷새 만에 반등했습니다.

2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34.43포인트, 0.19% 상승한 1만7,712.66에 마감했습니다.

나스닥 종합지수는 27.86포인트, 0.57% 상승한 4,891.22, S&P500지수는 4.87포인트, 0.24% 오른 2,061.02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날 재닛 옐런 미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은 샌프란시스코에서 가진 통화정책 컨퍼런스에서 연준이 올해 후반 첫 기준금리 인상에 나설 것을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옐런 의장은 핵심 인플레이션이나 임금 인상이 충분이 뒷받침되지 않을 경우 금리인상 시기는 연기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제 유가는 이란 핵협상이 타결되면 이란산 원유가 국제시장에 다량 유입 돼 공급 과잉이 심해질 것이라는 전망에 급락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5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일 대비 2.56달러, 5% 하락한 배럴당 48.87달러에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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