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이규한, 어머니 떠올리며 눈물 “후회가 되고 그랬다”
조경희 이슈팀
[머니투데이방송 조경희 이슈팀 기자] ‘진짜사나이’ 배우 이규한이 어머니를 떠올리며 눈물 흘렸다.
29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 시즌2'에서는 육군 23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훈련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4분대는 포상으로 전화할 기회를 얻었다. 이규한은 동기들이 부모님과 통화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눈가가 촉촉해졌다.
이규한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군대 갈 때) 전화해서 '엄마 나 시계를 놓고 왔네'라고 했다. 다시 가서 보니 어머니 눈이 부어있더라"라며 과거 기억을 회상했다.
이규한은 "후회가 되고 그랬다. 왜 엄마랑 밥 한 번"이라며 말을 잇지 못하고 눈물을 흘렸다.
한편, ‘진짜사나이’ 이규한의 눈물에 누리꾼들은 “‘진짜사나이’ 이규한 눈물 안타깝다”, “‘진짜사나이’ 이규한 눈물 힘내세요”, “‘진짜사나이’ 이규한 눈물,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MBC'진짜사나이' 방송캡처)
[MTN 온라인 뉴스=조경희 인턴기자(issue@mtn.co.kr)]
29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 시즌2'에서는 육군 23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훈련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4분대는 포상으로 전화할 기회를 얻었다. 이규한은 동기들이 부모님과 통화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눈가가 촉촉해졌다.
이규한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군대 갈 때) 전화해서 '엄마 나 시계를 놓고 왔네'라고 했다. 다시 가서 보니 어머니 눈이 부어있더라"라며 과거 기억을 회상했다.
이규한은 "후회가 되고 그랬다. 왜 엄마랑 밥 한 번"이라며 말을 잇지 못하고 눈물을 흘렸다.
한편, ‘진짜사나이’ 이규한의 눈물에 누리꾼들은 “‘진짜사나이’ 이규한 눈물 안타깝다”, “‘진짜사나이’ 이규한 눈물 힘내세요”, “‘진짜사나이’ 이규한 눈물,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MBC'진짜사나이' 방송캡처)
[MTN 온라인 뉴스=조경희 인턴기자(issue@mt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