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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교통사고 수리비 전액 부담 및 레인지로버 관심에 한 마디 “그만하세요!”

백승기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백승기 이슈팀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교통사고를 언급했다.

3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 쇼’에서 박명수는 지난 30일 일어난 교통사고에 대해 입을 열었다.

박명수는 “어제 작은 교통사고로 인해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시는데 그만 하시라"라며 ”여러분들의 시선 너무나 감사드린다. 하지만 큰일은 아니다. 저도 그렇고 누구도 그런 일이 없도록 운전할 때 조심하자"고 말했다.

이어 박명수는 다시 한 번 "저는 다친 데 없고 아무런 문제도 없다. 여러분 안전 운전 잊지말자"라고 덧붙였다.

한편 3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박명수 교통사고란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명수가 자신의 차량인 레인지로버에서 내리는 모습이 담겨 있다.

박명수의 차량은 랜드로버의 플래그쉽 레인지로버로 가격이 1억 6000만원에서 2억원을 호가한다. 특히 레인지로버는 박태환, 이승기 등 스타들이 타는 차량으로 유명하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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