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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지담, 가사 대필 의혹에 분노 “하나도 빠짐없이 다 썼다”

백승기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백승기 이슈팀 기자] 래퍼 육지감이 가사 대필 의혹에 대해 분노했다.

육지담은 지난 2월 방송된 엠넷 '언프리티랩스타' 2화에서 센스 넘치는 가사로 지코의 1번 트랙을 차지했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육지담의 가사 대필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육지담은 자신의 SNS를 통해 "진짜 저 대필 아닙니다. 가사 하나도 빠짐없이 제가 다 썼어요. 대체 뭐 어느 부분을 보고 대필이고 남이 써 준 거 읽는다는 건지. 이 얘기는 진짜 늘 따라와서 너무 속상하네요"라며 해명했다.

한편 지난 31일 방송된 tvN '택시‘에 출연한 육지담은 일진 논란 등에 대해 해명했다.

(사진:tvN '택시’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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