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육지담, 악플 언급 “상처받아 너무 힘들었다”…일진설은?
백승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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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 MTN 백승기 이슈팀 기자] ‘택시 육지담’ ‘택시 육지담’ ‘택시 육지담’ ‘택시 육지담’
택시 육지담이 악플에 대해 언급했다.
육지담은 지난달 26일 방송된 엠넷 '언프리티랩스타'에서 악플에 대해 입을 열었다.
육지담은 “방송이나 듣는 이야기로만 판단 하는게 상처였고 힘들었다. 그래서 그땐 피해 다니고 무서워했는데 주위 사람들이 더 힘들어하는게 속상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한 육지담은 일진 논란에 대해 “피해자 였다”고 해명했다.
육지담은 “어릴 때는 내가 많이 까만 편이었다”며 “친구들이 피부색이나 생김새를 보고 윤미래의 노래로 나를 많이 놀렸다”고 말했다.
이어 “공중화장실 마지막 칸은 밖에서 잠글 수 있다. 나를 거기에 가둬놓고 너는 더러우니까 대걸레들과 있으라며 대걸레 빤 물을 부었다”며 “가둬 놓은 문을 열어 주지 않으니 청소 아주머니가 와야 집에 갈 수 있었다”고 피해를 당한 사실을 고백했다.
육지담은 “육지담이 가해자다. 돈을 뺐었다 등의 소문이 나니까 정말 억울했다”고 일진 논란을 해명했다.
(사진:육지담 페이스북)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
택시 육지담이 악플에 대해 언급했다.
육지담은 지난달 26일 방송된 엠넷 '언프리티랩스타'에서 악플에 대해 입을 열었다.
육지담은 “방송이나 듣는 이야기로만 판단 하는게 상처였고 힘들었다. 그래서 그땐 피해 다니고 무서워했는데 주위 사람들이 더 힘들어하는게 속상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한 육지담은 일진 논란에 대해 “피해자 였다”고 해명했다.
육지담은 “어릴 때는 내가 많이 까만 편이었다”며 “친구들이 피부색이나 생김새를 보고 윤미래의 노래로 나를 많이 놀렸다”고 말했다.
이어 “공중화장실 마지막 칸은 밖에서 잠글 수 있다. 나를 거기에 가둬놓고 너는 더러우니까 대걸레들과 있으라며 대걸레 빤 물을 부었다”며 “가둬 놓은 문을 열어 주지 않으니 청소 아주머니가 와야 집에 갈 수 있었다”고 피해를 당한 사실을 고백했다.
육지담은 “육지담이 가해자다. 돈을 뺐었다 등의 소문이 나니까 정말 억울했다”고 일진 논란을 해명했다.
(사진:육지담 페이스북)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