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국영 사망 12주기, 믿겨지지 않는 거짓말 이야기 ‘수많은 팬들 하염없이 눈물만…아직도 추모글 남겨’
김민재 이슈팀
장국영 사망 12주기, 믿겨지지 않는 거짓말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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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우절인 오늘 홍콩배우 故 장국영의 사망 12주기를 맞았다.
지난 2003년 4월 1일 홍콩 명보 등 현지 언론매체들이 “오늘 저녁 만다린오리엔탈호텔에서 장국영이 유서를 남겨두고 투신 자살했다”고 보도했다.
당시 수많은 사람들이 ‘만우절’ 거짓말이라며 ‘장국영의 사망’ 소식을 믿지 않았다.
그러나 거짓말 같았던 ‘장국영의 사망’ 소식이 진실로 드러나면서 수많은 국내 팬들이 눈물을 흘렸다.
특히 지금까지도 장국영의 공식 홈페이지에는 장국영의 추모하며 사후세계에서의 안부를 묻는 글 등이 올라오고 있다.
(사진출처 : 영화 '영웅본색' 스틸컷)
[MTN 온라인 뉴스팀=김민재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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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우절인 오늘 홍콩배우 故 장국영의 사망 12주기를 맞았다.
지난 2003년 4월 1일 홍콩 명보 등 현지 언론매체들이 “오늘 저녁 만다린오리엔탈호텔에서 장국영이 유서를 남겨두고 투신 자살했다”고 보도했다.
당시 수많은 사람들이 ‘만우절’ 거짓말이라며 ‘장국영의 사망’ 소식을 믿지 않았다.
그러나 거짓말 같았던 ‘장국영의 사망’ 소식이 진실로 드러나면서 수많은 국내 팬들이 눈물을 흘렸다.
특히 지금까지도 장국영의 공식 홈페이지에는 장국영의 추모하며 사후세계에서의 안부를 묻는 글 등이 올라오고 있다.
(사진출처 : 영화 '영웅본색' 스틸컷)
[MTN 온라인 뉴스팀=김민재 기자(issue@mt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