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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신형 투싼 5시간 무료 카셰어링 서비스

조정현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조정현 기자] kt금호렌터카의 10분 단위 무인 초단기 렌터카 서비스인 카셰어링, 그린카(www.greencar.co.kr)는 현대자동차와 함께 ‘올 뉴 투싼(All New TUCSON)’의 무료 시승 행사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6년 만에 풀체인지된 ‘올 뉴 투싼’의 출시를 기념해 그린카와 함께 4월 13일부터 5월 12일까지 한 달간 진행하는 카셰어링 연계 시승 프로젝트로, 그린카 측은 "그린카와 ‘올 뉴 투싼’의 주요 타깃이 2030세대로 동일하고 최근 카셰어링 서비스가 편의성과 효율성을 인정 받으며 새로운 자동차 소비 트렌드로 급부상한 점을 고려해 공동마케팅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무료 시승은 그린카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웹, 어플리케이션(아이폰 제외)을 통한 사전예약 후에 가능하며, ‘올 뉴 투싼 1.7 디젤’과 ‘2.0 디젤’ 모델 풀옵션 차량으로 총 50대가 운영된다.

행사는 4월 13일부터 주단위로 사전예약을 통해 운영되고 투싼 시승과 관련한 차량 대여료는 무료이며 유류비에 해당하는 주행요금은 본인 부담이다.

이번 체험기회는 회원ID 당 1회로 제한되며, 1회 최대 5시간동안 이용 할 수 있고 보다 자세한 내용은 그린카 홈페이지 및 어플리케이션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차량 시승 후 그린카는 홈페이지 및 블로그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본인의 예약, 체험기를 작성한 전원에게 경품을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총 28명에게 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한다.

그린카 마케팅본부장 황태선 이사는 “이번에 그린카에서 현대자동차와 함께 진행하는 신차 카셰어링 시승 행사는 향후 신차체험 및 시승서비스의 새로운 방식이 될 것”이라며 “올 뉴 투싼 출시를 기다리고 있던 소비자라면 이번 카셰어링 시승 행사를 통해 누구보다 먼저 풀옵션의 신차를 경험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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