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킷주행·짐카나…캐딜락 드라이빙 파티 개최
조정현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조정현 기자] 지엠코리아는 5월 15일과 16일 양일간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캐딜락 브랜드와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캐딜락 볼드 익스피리언스 (Cadillac Bold Experience)’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에 초대된 고객들은 전문 카레이서들의 일대일 코치를 통해 CTS, ATS, ATS 쿠페 등 캐딜락 전 차종을 트랙에서 시승하는 기회와 함께 캐딜락의 콘셉트, 볼드 럭셔리(BOLD LUXURY)를 체험하는 시간을 갖는다.
‘캐딜락 볼드 익스피리언스’에는 가속 및 고속 안정감을 체험하는 서킷 드라이빙, 전문 드라이버와 동승해 레이싱 체험을 하는 택시 드라이빙, 핸들링과 그립력을 체험하는 슬라럼, 조향 및 제동 성능을 종합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짐카나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또 만찬을 즐길 수 있도록 ‘볼드 라운지’가 마련된다.
지엠코리아 장재준 사장은 “캐딜락이 추구하는 ‘볼드 럭셔리’ 감성을 고객들이 오감을 통해 충분히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드라이빙 파티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캐딜락을 사랑해주신 고객들에게 보답하고 보다 더 많은 고객들이 캐딜락의 매력을 느끼고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엠코리아는 오늘부터 30일까지 캐딜락 마이크로사이트(www.allnewcts.co.kr)를 통해 이번 드라이빙 파티에 참가할 수 있는 초대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캐딜락 차종을 보유하고 있지 않더라도 운전면허를 소지한 고객은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당첨자는 5월 7일에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