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심해어 돗돔, 한 마리에 520만원 낙찰! '요리 방법은?'
백승기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백승기 이슈팀 기자] 전설의 심해어 돗돔, 한 마리에 520만원 낙찰! ‘크기 1.5M- 무게 115kg!’
전설의 심해어 돗돔이 잡혀 화제다.
부산공동어시장은 16일 새벽 4시 45분경 제주도 북동쪽 223해구로 고등어 조업을 나간 대형선망 어선의 그물에 돗돔 1마리가 잡혔다고 밝혔다.
이 돗돔은 크기 약 1.5m에 무게 115kg 이상으로 경매를 통해 520만원에 낙찰됐다.
돗돔은 심해성 어종으로로 동해 남부와 서남해안 수심 400∼500m의 암초수역에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돗돔은 회, 찜, 구이 , 조림 등 다양한 조리법으로 요리할 수 있고, 고단백이고 칼로리가 낮아 비만인 사람에게 적합하다.
‘전설의 심해어 돗돔’ ‘전설의 심해어 돗돔’ ‘전설의 심해어 돗돔’ ‘전설의 심해어 돗돔’
(사진:뉴스1)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