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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구집’ 알베르토 고향 이탈리아 ‘네번째 행선지’ 확정

조경희 이슈팀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팀이 알베르토 고향인 이탈리아로 출국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멤버들이 뭉친 새 예능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가 네 번째 촬영 장소로 알베르토의 고향 이탈리아를 지목했다.

18일 관계자에 따르면 '내 친구 집'은 오는 5월 초께 알베르토의 고향인 이탈리아로 떠날 예정이다. 앞서 '내 친구 집'은 장위안의 고향인 중국과 줄리안의 고향인 벨기에, 수잔의 고향인 네팔로 떠나 관련 문화를 탐방하고 가족과 지인들을 만나는 등 많은 에피소드를 보여줘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국내에서 인기 해외여행지로 알려진 이탈리아의 다양한 풍경이 '내 친구 집'을 통해 어떻게 그려질 지도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알베르토는 앞서 '비정상회담'을 통해 자신의 고향이 베네치아라고 소개한 바 있어서 주변 지역에서의 모습도 기대를 모은다.

한편, ‘내친구집’ 알베르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내친구집’ 알베르토 집 기대된다”, “‘내친구집’ 알베르토 멋진 풍경 부탁해요”, “‘내친구집’ 알베르토 가서 멸치던지지 마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JTBC 제공)
[MTN 온라인 뉴스=조경희 인턴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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