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손호준, 다재다능한 매력남..이번엔 ‘손목수’ 등극
조경희 이슈팀
[머니투데이방송 MTN 조경희 이슈팀 기자] ‘정글의 법칙’ 손호준이 일명 ‘손목수’로 등극했다.
손호준은 17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네시아’에서 뛰어난 손재주로 조각 실력을 뽐냈다.
손호준은 아침부터 밤까지 한쪽 구석에서 나무를 만지작 거리며 깎고 있었다. 이에 이성재는 “호준이는 뭐 깎고 있는 것 밖에 기억이 안 난다”고 말했다.
손호준이 메콩강에서 생존하는 며칠 동안 만들어낸 작품들만도 병만족 8명 전원의 젓가락, 숟가락에 이어 국자와 심지어 사탕수수를 이용해 윷까지 수십 여 가지였다. 특히 날이 갈수록 실력이 정교해져 레이먼 등 다른 병만족이 호준의 사인을 받아 평생 간직하겠다고 한국에까지 챙겨 정도였다.
그로 인해 손호준에게 주어진 별명은 바로 손목수. 손호준의 최고의 작품은 바로 이전에 정글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식판으로 그는 대나무를 자르고 깎고 엮어서 순식간에 칸막이까지 나뉘어 있는 완벽한 식판을 완성, 병만족의 탄성을 자아냈다.
한편, ‘정글의 법칙’ 손호준을 본 누리꾼들은 “‘정글의 법칙’ 손호준 다재다능해”, “‘정글의 법칙’ 손호준 못하는게 없네요”, “‘정글의 법칙’ 손호준 식판을 만들어내다니 대단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SBS'정글의법칙' 방송캡처)
[MTN 온라인 뉴스=조경희 인턴기자(issue@mtn.co.kr)]
손호준은 17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네시아’에서 뛰어난 손재주로 조각 실력을 뽐냈다.
손호준은 아침부터 밤까지 한쪽 구석에서 나무를 만지작 거리며 깎고 있었다. 이에 이성재는 “호준이는 뭐 깎고 있는 것 밖에 기억이 안 난다”고 말했다.
손호준이 메콩강에서 생존하는 며칠 동안 만들어낸 작품들만도 병만족 8명 전원의 젓가락, 숟가락에 이어 국자와 심지어 사탕수수를 이용해 윷까지 수십 여 가지였다. 특히 날이 갈수록 실력이 정교해져 레이먼 등 다른 병만족이 호준의 사인을 받아 평생 간직하겠다고 한국에까지 챙겨 정도였다.
그로 인해 손호준에게 주어진 별명은 바로 손목수. 손호준의 최고의 작품은 바로 이전에 정글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식판으로 그는 대나무를 자르고 깎고 엮어서 순식간에 칸막이까지 나뉘어 있는 완벽한 식판을 완성, 병만족의 탄성을 자아냈다.
한편, ‘정글의 법칙’ 손호준을 본 누리꾼들은 “‘정글의 법칙’ 손호준 다재다능해”, “‘정글의 법칙’ 손호준 못하는게 없네요”, “‘정글의 법칙’ 손호준 식판을 만들어내다니 대단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SBS'정글의법칙' 방송캡처)
[MTN 온라인 뉴스=조경희 인턴기자(issue@mt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