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콩회항 조현아 닮은꼴 강균성, “머리 푸니까 그렇게 된 것”…승무원들 놀란다?
백승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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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 MTN 백승기 이슈팀 기자] 땅콩회항 조현아 닮은꼴 강균성이 화제다.
강균성은 최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 조현아 대한항공 전 부사장, 박진영, 김경호의 성대모사 등 개인기를 선보였다.
강균성은 머리를 풀어헤친 뒤 조현아 전 부사장의 표정을 따라한 뒤 “하려고 한 것이 아니라 머리를 푸니까 그렇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김구라는 “그 머리하고 oo항공 타지 마라. 승무원들 놀란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검찰은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이 징역 3년을 구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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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