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장위안, 타일러 외모 언급 “잘 생기지 않았다”…디스왕 등극!
백승기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백승기 이슈팀 기자] 비정상회담 장위안이 타일러를 디스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김준현이 게스트로 출연, G12와 함께 ‘외모 지상주의’에 대한 토론을 펼쳤다.
이날 일리야는 “성형수술 반대한다. 치료 목적이 아니라면 100% 반대. 무조건 반대다”라며 “성형수술은 미를 향상 시키는 사업이 아닌 상업적인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장위안은 “일리야 말이 정말 싫다. G12가 선별된 것도 외모 때문이다”라며 “저도 로빈도 한국말을 못해도 여기 앉아 있는 것은 이유가 있는 것”이라고 은근히 자기 자랑을 했다.
장위안은 “타일러처럼 다양한 언어를 할 수 있거나”라고 말했고, 성시경은 “타일러는 잘 생기지 않았다는 것이냐”라고 지적했다.
그러자 장위안은 “네 맞아요”라며 공개 디스를 해 디스왕에 등극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비정상회담 장위안 디스 대박”, “비정상회담 장위안 충격”, “비정상회담 장위안 타일러 상처 받았겠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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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비정상회담’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