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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어가 되어버린 '혁신'…이제는 실행해야" 2015 키플랫폼 개막

이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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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머니투데이가 주최하는 글로벌 컨퍼런스 '키플랫폼'은 지난 2년간 우리 경제의 전 분야에 '혁신'이라는 키워드를 전파했습니다. 이제는 '혁신'이라는 단어가 유행어처럼 난무하고 있는데요. 문제는 실행입니다. '2015 키플랫폼'은 오늘부터 이틀간 혁신을 어떻게 실행에 옮길 수 있는지 해답을 찾아봅니다. 이수현 기잡니다.

< 리포트 >
키플랫폼은 2013년 세상에 없던 미래 혁신보고서를 발표했고 지난해 비즈니스의 와해를 다루며 '혁신'이라는 키워드를 전파했습니다.

모두가 혁신을 말하고 있는 지금, 키플랫폼은 말뿐인 혁신 대신 실행이 필요하다고 지적합니다.

올해 키플랫폼은 ‘담대한 실행’을 주제로 전세계의 50개 혁신 기업과 50여명의 전문가들이 참가한 가운데 혁신을 실행할 방법을 모색합니다.

[싱크] 홍선근 / 머니투데이미디어그룹 회장
"키플랫폼 2015 '백투제로, 담대한 실행'이라는 주제는 시기적으로 볼 때 가진 거 다 내려놓고 새로운 것을 바로 실행하는 상황의 절박성을 말해줍니다. "

글로벌기업 GE의 비브 골드스타인(Viv Goldstein) 혁신촉진사업부 부사장이 130여년 된 기업 GE가 어떻게 변화와 혁신을 실행했는지 경험과 노하우를 전합니다.

[싱크] 비브 골드스타인 / GE 부사장
"일의 속도를 혁신하기 위해 우리는 일하는 방법과 문화를 완전히 바꾸는 작업을 해왔습니다. 전세계의 사업가와 학자, 선구자들을 만나 함께 일한 결과 '패스트웍스'라는 방법론을 찾았습니다. "

이어 정미경 머니투데이방송 보도본부장 겸 키플랫폼 총괄 디렉터와 채원배 머니투데이미디어 기획부장이 주제발표를 통해 기업의 실행력을 되살리는 방법을 전합니다.

또 인기 드라마 '미생'에 출연했던 배우 김대명씨가 특별 연사로 참가해, 드라마와 현실의 '영업3팀'에 대한 이야기도 들려줍니다.

기업의 혁신을 현실로 만들 방법을 제시해줄 머니투데이 글로벌 컨퍼런스 '2015 키플랫폼'은 오늘부터 이틀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진행됩니다.

머니투데이방송 이수현입니다.(shle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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