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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평, GS건설ㆍKCC건설ㆍ한신공영 신용등급 강등

임채영


[머니투데이방송 MTN 임채영 기자] 한국신용평가가 GS건설과 KCC건설, 한신공영의 회사채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했습니다.

한신평은 12개 주요 건설사의 회사채 정기 평가를 통해 GS건설의 신용등급은 A+(안정적)에서 A(안정적)로, 기업어음(CP) 역시 A2+에서 A2로 강등했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KCC건설도 A(안정적)에서 A-(안정적)로 낮추고 전자단기사채 등급은 A2에서 A2-로 조정했으며, 한신공영도 기존 BBB에서 BBB-로 내렸습니다.

삼성엔지니어링의 경우 신용등급은 기존의 A+로 유지했으나, 등급전망은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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