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성 강화한 수익형 부동산 강원라마다 호텔앤리조트 인기

오는 8월 완공을 앞둔 강원라마다 호텔앤리조트가 수익 안정성과 환금성으로 투자자를 사로잡고 있어 화제다.

최근 금리인하로 수익형 부동산으로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투자자들의 가장 걱정거리인 안전성을 강화한 것이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강원라마다 호텔앤리조트는 투자자들에게 보다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하기 위해 안심보장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안심보장제도란 공신력을 갖춘 신탁사에서 호텔 매출을 관리하고 투자자에게 운영 수익을 직접 지급해 안전성을 강화했다. 또 10년간 연 12%의 임대수익과 4%의 이자를 지원하고 5년 후 원 분양가에 프리미엄을 더한 환매가 가능하다.

분양가는 9500만원대지만 대출시 실투자금 4천만원대로 중도금 납부 시 8%의 수익을 즉시 지급하며, 오는 6월 호텔 운영 이후에는 5년 동안 실투자금 대비 연 16%의 최소수익보장과 연말 추가 배당수익금을 지급한다는 내용을 부동산 임대차 계약서로 보장해 반응이 뜨겁다.

강원도는 현재 지속적인 관광객의 유입으로 숙박시설이 시급한 실정이다. 특히 태백은 여름, 겨울 성수기 휴양지의 인식을 버리고 사계절 관광지로의 변신을 꾀하고 있다.

멀티스포츠타운, 레이싱파크, 산타마을 풍차마을 등 관광인프라 구축을 하고 있으며, 특히 교육부의 안전페험학교에 시범으로 지정된 365세이프타운으로 인해 가족 관광객 등 꾸준히 태백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증가할 전망이다.

또한 인근에는 강원랜드, 워터파크, 하이원스키장, 오투리조트 등 다양한 레저체험을 20분 내 거리에서 즐길 수 있으며, 황지연못, 태백눈꽃축제, 해바라기 축제 등 뛰어난 자연경관과 다양한 축제를 즐길 수 있다.

강원라마다 호텔앤리조트 계약자 특전으로는 강원라마다 호텔앤리조트와 제주강정라마다호텔의 연간 10박 무료숙박과 인근 관광시설 할인혜택이 주어지며, 장기 체류를 희망하는 고객은 무급의 별장 사용도 가능하다.

라마다 호텔 4개 등급 중 상위 두 번째 등급인 호텔&리조트로 국내 첫 번째로 론칭하는 강원라마다 호텔&리조트의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하고 있다. 사전청약금 100만원을 납부하면 좋은 조망 호수를 우선 배정받을 수 있다.

(사진출처 : 강원라마다호텔)
[MTN 온라인 뉴스팀=김민재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