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상사, 1분기 영업익 209억원…전년비 11.21% 감소
김이슬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김이슬 기자] LG상사는 올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09억20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21% 감소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 6448억6800만원으로 1.05%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32억3700만원으로 31.88% 줄어든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LG상사 측은 "IT전자 부품의 산업재 및 비철 트레이딩 물량 증가로 전년보다 매출은 소폭 증가했지만, 유가 하락으로 인한 자원과 원자재 시황 부진으로 영업익은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물류사업 강화 차원에서 범한판토스와 당진탱크터미널사를 인수한만큼 향후 안정적인 수익 확보와 더불어 실적 개선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 6448억6800만원으로 1.05%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32억3700만원으로 31.88% 줄어든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LG상사 측은 "IT전자 부품의 산업재 및 비철 트레이딩 물량 증가로 전년보다 매출은 소폭 증가했지만, 유가 하락으로 인한 자원과 원자재 시황 부진으로 영업익은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물류사업 강화 차원에서 범한판토스와 당진탱크터미널사를 인수한만큼 향후 안정적인 수익 확보와 더불어 실적 개선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