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S&Pㆍ나스닥 '사상 최고'…기술기업 주도
최종근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최종근 기자] 뉴욕증시가 기술주들의 실적 호조로 상승세로 장을 마쳤습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일 대비 21.45 포인트, 0.12% 상승한 18,080.14에 마감했습니다.
S&P500지수는 4.76 포인트, 0.23% 오른 2,117.69로 마감해 지난달에 기록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나스닥 지수 역시 36.02 포인트, 0.71% 상승한 5,092.09에 장을 마치며 이틀 연속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주요 기업들의 실적이 양호한 흐름을 나타낸 점이 지수 상승에 긍정적으로 작용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는 분기 순이익과 매출을 기록하며 주가가 10.45% 급등했습니다. 아마존의 주가도 14.15% 상승 마감했습니다.
한편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선물 가격은 배럴당 0.59달러, 1.02% 하락한 57.15달러에 거래됐습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일 대비 21.45 포인트, 0.12% 상승한 18,080.14에 마감했습니다.
S&P500지수는 4.76 포인트, 0.23% 오른 2,117.69로 마감해 지난달에 기록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나스닥 지수 역시 36.02 포인트, 0.71% 상승한 5,092.09에 장을 마치며 이틀 연속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주요 기업들의 실적이 양호한 흐름을 나타낸 점이 지수 상승에 긍정적으로 작용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는 분기 순이익과 매출을 기록하며 주가가 10.45% 급등했습니다. 아마존의 주가도 14.15% 상승 마감했습니다.
한편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선물 가격은 배럴당 0.59달러, 1.02% 하락한 57.15달러에 거래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