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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백야’ 임성한 작가 은퇴 계획.. 마지막 드라마 될까

조경희 이슈팀

‘막장' 논란이 불거진 작가 임성한이 '압구정 백야'를 마지막으로 은퇴할 계획을 밝히면서 화제다.

임성한 작가는 지난 23일 매니지먼트를 맡은 명성당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총 10작품을 남기고 은퇴하는 계획을 세웠으며 이에 따라 '압구정 백야'가 마지막 작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임성한 작가는 '보고 또 보고'가 일일드라마 역사상 최고 시청률(57.3%)을 기록하면서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임성한 작가가 은퇴한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은 환영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압구정백야 역시 등장인물의 막말과 폭력성으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심의를 받았다. 이 과정에서 상임위원 5명 중 4명이 처벌 수위 중 가장 높은 '해당 프로그램 중지 처분' 의견을 냈다.

한편, ‘압구정백야’ 임성한 작가 은퇴 소식에 누리꾼들은 “‘압구정백야’ 임성한 작가 은퇴 잘 생각하셨어요”, “‘압구정백야’ 임성한 작가, 정신이 좀 이상하다”, “‘압구정백야’ 임성한 작가 은퇴 아쉬워! 최고의 막장 작가였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MBC 제공)
[MTN 온라인 뉴스=조경희 인턴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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