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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인도’ 규현, 취재 사흘만에 전문가? ‘완벽 취재력!’

조경희 이슈팀

[머니투데이방송 MTN 조경희 이슈팀 기자] ‘두근두근 인도’ 규현이 인도 취재 사흘 만에 인터뷰 신공을 발휘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 2TV ‘두근두근 인도’ 3회에서는 규현이 진지하고 익살스러운 질문을 던지는 인터뷰어로 나서 전문가들을 편안하게 해 주면서도 원하는 답을 얻어내는 취재력을 발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규현은 인도의 전문가 인터뷰로 만난 인도 최대 영화 제작사 야시다시의 아쉬쉬싱 부사장에게 “한국 영화 중 아는 작품은 무엇이냐”, “한국 기획사 중 아는 곳이 있느냐”, “인도에도 아이돌이 있는가” 등 현지 상황을 파악할 수 있는 질문들을 진지하게 던졌다.

또한 규현-민호-종현-성규-수호를 낯설어하는 부사장을 위해 즉석에서 영상을 보여주는 기지를 발휘하고 “인도에서 가장 가능성이 있는 가수를 꼽아달라”라는 주문을 내놓기도 했다.

또한 “인도 진출의 성공법을 알려달라”는 질문을 해 “인도 특유의 군무나 인도풍 음악이 들어가는 영화를 만들면 좋겠다”라는 답도 이끌어 냈고 인터뷰 막바지에 규현은 “전화 번호를 달라”며 기자로서의 취재원 관리 욕심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두근두근 인도’ 규현 소식에 누리꾼들은 “두근두근 인도 규현, 규현 멋있어”, “두근두근 인도 규현, 진짜 취재원 같네”, “두근두근 인도 규현, 매력있는 남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KBS'두근두근 인도' 방송캡처)
[MTN 온라인 뉴스=조경희 인턴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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