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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를 보는 소녀’ 신세경-박유천, 떡볶이 키스 ‘달달 로맨틱~!’

조경희 이슈팀

[머니투데이방송 MTN 조경희 이슈팀 기자] ‘냄새를 보는 소녀’ 신세경과 박유천이 달콤한 떡볶이 키스를 나눴다.

2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는 오초림(신세경)과 최무각(박유천)이 키스를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오초림은 최무각을 위해 '무각표 레시피'로 떡볶이를 만들었다. 맛은 엉망이었지만 맛을 전혀 느끼지 못하는 최무각은 "맛이 느껴지지 않아도 엄마가 만들어준 기억이 남아있다"며 맛있게 먹었다.

그런 최무각에게 오초림은 "난 3년밖에 기억이 없다. 3년 전 기억이 없어서 기억 속에 엄마 아빠도 없다. 기억이 없는 내가 무섭다"고 털어놨다.

최무각은 그런 오초림에게 호감과 연민을 느끼기 시작했다. 급기야 무각은 눈물을 짜내게 할 만큼 매운 향기가 모락모락 피어나는 떡볶이 덕분에 초림에게서 여자의 향기를 느꼈다. 순간 자기도 모르게 초림의 입술로 다가가 키스를 한 무각. 서로의 입술을 맞대고 로맨틱한 키스를 나누었던 두 사람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달콤한 비명을 지를 수밖에 없었다.

한편, ‘냄새를 보는 소녀’ 신세경 박유천의 키스신에 누리꾼들은 “‘냄새를 보는 소녀’ 신세경 박유천 달달하네요”, “‘냄새를 보는 소녀’ 신세경 박유천, 떡볶이 먹다가 뭐하는 겁니까!”, “‘냄새를 보는 소녀’ 신세경 박유천 부럽네 부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SBS'냄새를 보는 소녀' 방송캡처)
[MTN 온라인 뉴스=조경희 인턴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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