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피플]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는 인재육성 주문" 외 3건

1.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민첩하게 대응하는 인재육성 주문"

[머니투데이방송 MTN 이유나 기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경영환경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는 인재 육성을 주문했습니다.

신 회장은 오늘(27일)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5 롯데 HR포럼'에서 "비록 첫 시도가 실패하더라도 작은 실험을 끊임없이 반복하면서 고객의 요구에 맞춰 가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2. 윤홍근 BBQ 회장 "글로벌 프랜차이즈 그룹으로 도약"

제너시스 BBQ는 세계 푸드 서비스 그룹 레비(Levy)사와 업무제휴를 맺고, 앞으로의 사업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윤홍근 회장은 "국내 외식 브랜드로는 최초로 미국 NFL 스폰서십을 체결해 글로벌 외식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며 "미국 전역에 BBQ의 맛과 음식문화를 알려 한국 브랜드의 우수성을 알리겠다"고 말했습니다.

3. 조용병 신한은행 은행장 "따뜻한 금융 적극 실천하겠다"

신한은행은 서울 도봉구 창동 소재 서울광역 푸드뱅크에서 조용병 은행장과 유주선 노조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 담은 식품꾸러미'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조 은행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있어서 리딩뱅크에 걸맞은 선도적인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은행의 미션인 '미래를 함께 하는 따뜻한 금융'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4. 최태영 옐로오투오 대표 "헬스케어 O2O 분야, 종합경쟁력 강화"

옐로모바일이 의료기기 쇼핑몰업체 오픈메티칼을 계열 그룹인 옐로오투오에 편입시켰습니다.

최태영 옐로오투오 대표는 "오픈메디칼 합류로 헬스케어 O2O 분야에 종합경쟁력을 강화하게 됐다"며 "일반 고객은 물론 기업을 아우르는 대표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