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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기피’ 김우주, 정신병 환자 노릇하다…결국 징역 1년 선고 받아 ‘퇴출 서명운동 펼쳐지나?’

김민재 이슈팀


김우주 병역기피, 정신병 환자 노릇하다 결국 실형 선고?

올드타임 멤버 김우주가 징역 1년이라는 실형을 선고받았다.

2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 19단독 조정래 판사는 김우주의 병역 기피와 관련해 “병역의무를 기피하거나 감면받을 목적으로 속임수를 썼다”며 “징역 1년을 선고했다.

앞서 지난해 김우주는 “(8년 전부터) 귀신이 보인다”며 정신병을 가장해 현역병 입대를 기피하고 공익근무요원으로 군복무를 대체됐다.

하지만 지난해 한 제보자가 김우주의 병역기피를 제기되면서 지난1월 불구속 기소됐다.

(사진출처 : 올드타임엔터테인먼트)
[MTN 온라인 뉴스팀=김민재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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