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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샤를 합시다2' 황승언, 등록금 걱정에 술집 텐프로 유혹 솔깃! '헉!'

김민재 이슈팀


'식샤를 합시다2' 황승언, 술집 텐프로 스카웃 제의 받아?! '솔깃!'


'식샤를 합시다2' 황승언이 술집 텐프로 스카웃 제의를 받았다.

28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 8회에서는 황혜림(황승언 분)이 술집 마담에게 스카웃 제의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황혜림은 친구와 전화를 하며 등록금을 걱정하던중 한 술집 마담에게 스카웃제의를 받았다.

이에 황혜림이 "이거 텐프로 같은 거예요?"라고 묻자 마담은 "혜림이 넌 1프로“라며 ”처음에는 다 그렇게 나쁘게만 생각하죠“라고 말헀다.

이어 “이렇게 벌어서 어제 학비 내고 언제 졸업하냐”며 “평생 그 일 하라는 것도 아니고 1,2년 해서 학비만 벌면 바로 그만두면 되는데"라고 유혹했다.

특히 황혜림은 "얼마나 버는데요?"라며 솔깃해하는 태도를 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출처 : tvN ‘식샤를 합시다2’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민재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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