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피플] 허창수 GS 회장, 전남 창조경제혁신센터 직접 점검 외 2건
이유나
< 앵커멘트 >
경제계 주요 인사들의 동정을 알아보는 비즈피플입니다.
< 리포트 >
1. 허창수 GS 회장, 전남 창조경제혁신센터 직접 점검
허창수 GS 회장이 28일부터 오늘까지 이틀간 여수를 찾아 전남 창조경제혁신센터 준비상황을 직접 점검했습니다.
허 회장은 "전남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창조경제 확산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해야 한다"며 "GS와 지역의 사업을 함께 발전시켜 나가는 혁신거점이 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2. 조준호 LG전자 사장, "G4 판매목표 1200만대"
조준호 LG전자 MC사업본부장(사장)은 스마트폰 'G4'의 판매 목표를 1천200만대라고 밝혔습니다.
조 사장은 미국 뉴욕 맨해튼 원월드트레이드센터에서 한국 특파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G3가 1천만대 가량 팔릴 것 같다"면서 "이것보다는 20% 더 팔아야 되지 않겠느냐"고 말했습니다.
3. 김용환 농협금융 회장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수익창출"
김용환 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취임 일성으로 '내실있는 수익성 확보'를 꼽았습니다.
김 회장은 29일 취임식을 열고 "금융회사는 고객의 신뢰가 존립 기반"이라며 "고객의 신뢰는 고객의 자산을 안전하게 관리해 그 이익을 돌려줄 수 있는 건전성과 수익창출 역량에 달려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